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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강원 산간을 뺀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경남 양산은 낮 37.1도까지 올랐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가 가장 위험한 시간대라, 이 구간에 야외 일정을 잡아뒀다면 조정이 필요하다. 아침·저녁으로 시간만 옮길지 실내 코스로 통째로 바꿀지는 활동 강도와 동행자, 오후 소나기 변수를 함께 보고 판단하면 된다.
8월 8일 기준 올여름 온열질환자가 3,089명에 이르고 수도권과 남부가 발생 상위 지역이라, 이번 주 휴가객에게 폭염은 실질적 위험이다. 하루 중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를 야외 일정에서 빼고 그 시간에는 냉방 실내나 고지대로 동선을 옮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동 중에는 수분을 자주 보충하고 열탈진과 열사병 증상을 구분해, 열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