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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야드에 2026년 9월 첫 공습경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지만 후티 공세로 중동 정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다. 이번 경보가 항공편 결항으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예약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여행경보 단계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여행경보 3단계 이상이면 표준약관상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제할 수 있으니 항공권 운임 규정과 함께 따져봐야 한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목적지에 여행경보 3·4단계가 발령돼 계약을 이행할 수 없으면 예약한 항공권을 위약금 없이 환급받을 수 있고, 특별여행주의보면 위약금이 50% 감경된다. 무료 취소 여부는 미국·이란 교전 뉴스 자체가 아니라 외교부가 그 목적지에 걸어 둔 경보 단계로 갈린다. 출발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목적지·경유지 경보 단계를 확인하고, 여행자보험의 전쟁 면책 조항과 항공권 취소 담보를 함께 따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