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200대 뜬 경남, 지금 여행 괜찮을까
국가소방동원령으로 전국 물탱크차 200대와 대원 400명이 8월 13일 오후까지 경남에 투입돼 급수를 지원한다. 이는 관광을 막는 조치가 아니라 저수율 33.5%로 전국 최저까지 떨어진 물 부족을 메우는 지원이어서, 여행 자체는 대체로 가능하다. 다만 통영 추도·수우도 같은 섬과 밀양·거제·함안 등 심각 지역은 제한급수와 급수차 이동을 미리 확인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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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소방동원령으로 전국 물탱크차 200대와 대원 400명이 8월 13일 오후까지 경남에 투입돼 급수를 지원한다. 이는 관광을 막는 조치가 아니라 저수율 33.5%로 전국 최저까지 떨어진 물 부족을 메우는 지원이어서, 여행 자체는 대체로 가능하다. 다만 통영 추도·수우도 같은 섬과 밀양·거제·함안 등 심각 지역은 제한급수와 급수차 이동을 미리 확인하는 게 낫다.
경남에 8월 11일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져 물탱크차 200대와 대원 400명이 13일까지 긴급 급수에 투입됐지만, 이는 농업·생활용수 지원 작전이지 관광 통제가 아니다. 여행객에게 실제 영향을 주는 것은 통영·거제 등 섬·마을 27곳의 야간·새벽 제한급수다. 섬이나 소규모 숙소를 예약했다면 급수 시간대를 미리 확인하고, 저수율 33.5%의 물 부족과 폭염을 감안해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