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수리개와 추석 귀성길, 중부 비가 변수
제26호 태풍 수리개는 24일쯤 발달해 대만 쪽으로 북상할 전망이라 우리나라 직접 영향권에는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작 귀성길 변수는 추석 당일 25일 저녁부터 중부지방에 시작돼 26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비다. 이동·성묘 시간대별 강수와 태풍의 갱신 경로를 출발 전에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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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호 태풍 수리개는 24일쯤 발달해 대만 쪽으로 북상할 전망이라 우리나라 직접 영향권에는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작 귀성길 변수는 추석 당일 25일 저녁부터 중부지방에 시작돼 26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비다. 이동·성묘 시간대별 강수와 태풍의 갱신 경로를 출발 전에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8월 25일 기준 태풍이 한때 4개까지 동시에 활동했지만, 기상청 예상경로상 이번에 한반도를 직접 타격하는 것으로 분류된 태풍은 없다. 태풍을 밀어낸 북태평양고기압이 오히려 폭염과 열대야를 몰고 와, 이번 주말 여행의 실제 변수는 태풍보다 무더위와 해안 너울 쪽이다. 출발 48~72시간 전 최신 특보를 다시 확인하고 항공·여객선 결항 규정을 점검하면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지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