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 보러 간다면, 빛·자극·거리부터 챙기자부산 북항의 흑상어 부캉이는 전시된 동물이 아니라 스스로 바다로 돌아가길 기다리는 멸종위기종으로, 누적 관람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야간에 강한 랜턴을 비추는 관람객 탓에 부캉이가 급격히 방향을 틀다 주둥이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추정돼 조명 자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빛·자극·거리 세 가지를 지키고 야간 대신 이른 아침 평일에 대중교통으로 찾는 것이 동물과 관람객 모두에게 낫다.여행202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