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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104만 명으로 하계 성수기 기준 월 100만 명을 처음 넘어섰다. 일본 증편과 중화권 수요가 밀어올린 결과로, 8월 초 피크에는 하루 5만 명 넘게 몰려 제2출국장이 없는 지금 혼잡이 불가피하다. 출국 전 도착 시각을 넉넉히 잡고, 이용하려는 노선과 에어부산 운항 지속 여부를 예약 단계에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세 저비용항공사는 진에어를 존속법인으로 두고 2027년 1분기 통합 법인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 일정은 확정 단계지만 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요금·노선 변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 쌓아둔 포인트가 어떻게 승계될지는 현재 누구도 확답하기 어렵다. 유효기간이 짧은 에어부산 스탬프부터 소진하고, 통합 시점에 걸치는 항공권의 환불 규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현실적 대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