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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델 약화, 주말 국내 여행 지장 있을까

초강력으로 주목받던 18호 태풍 사우델은 9월 2일 기준 중국 산터우 부근으로 향하며 72시간 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돼, 이번 주말 국내 여행지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다만 제주·남해상의 너울과 2차 장마 끝자락의 구름·소나기 가능성은 남아 있어 태풍이 지나갔다고 날씨가 완전히 맑다고 단정하긴 이르다. 진로 변동성이 남은 만큼 출발 전 기상청 최신 예보와 항공·여객선 운항 정보를 확인하고 섬·해안 일정만 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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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홈 직접 상륙은 없다…동해안에 남은 변수는

제15호 태풍 찬홈은 일본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가며 8월 12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돼 한반도에는 직접 상륙하지 않았다. 동해안 여행을 통째로 취소할 만한 직접 위협은 지났지만, 13일까지 동해안에는 비와 강한 너울·풍랑이 남아 여객선 운항과 해안 안전에는 영향이 이어진다. 울릉도·독도 같은 섬 여행이나 해안 활동을 계획했다면 출발 전 여객선 결항 여부와 기상 특보, 너울 주의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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