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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 크라카타우 분화로 자카르타 관문 수카르노-하타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공항 6곳이 일시 폐쇄돼 209편이 결항했고, 인도네시아는 자바에 대체 공항 3곳을 지정했다. 화산재로 인한 폐쇄는 바람에 따라 흩어지면 풀리는 일시적 조치지만, 재분화 시 폐쇄가 반복될 수 있어 재개 소식 뒤에도 며칠은 유동적이다. 출발 전 항공사 운항 조회, 공항 공지, 외교부와 대사관 안내로 편명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로 화산재가 최고 15km까지 치솟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등 공항 6곳 운항이 중단되고 209편이 영향을 받았다. 여행자가 받을 수 있는 조치는 항공편이 결항됐는지 정상 운항인지에 따라 갈리므로, 내 항공편이 실제 영향권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결항이면 항공사 무상 재예약·환불이 원칙이고, 정상 운항인데 취소하려면 요금 규정과 위약금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8월 15일 새벽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에서 규모 7.7 지진이 나 47명이 숨졌지만, 진앙은 발리에서 동쪽으로 약 520km 떨어져 있고 발리 공항은 정기편을 정상 운항 중이다. 발리·롬복 여행 자체는 대체로 지장이 적은 반면, 코모도 투어가 걸린 플로레스 방면 일정은 공항 손상과 여진으로 유동적이다. 출발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와 항공사 공지에서 본인 일정에 걸린 지역을 콕 집어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