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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돌핀이 오키나와를 강타한 뒤 중국 동부로 상륙하면서 상하이 두 공항이 940편 넘게 결항하고 닝보 공항도 운항을 멈췄으며, 오키나와 노선은 ANA·JAL이 취소했다. 비와 결항 여파는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 동부에 8월 12일 무렵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이 기간 출발·도착이 걸린 여행자는 항공사 공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태풍으로 결항이 확정되면 위약금 없이 환불·변경이 가능하지만, 확정 전에 스스로 취소하면 위약금이 붙을 수 있으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제15호 태풍 찬홈이 일본 혼슈를 관통하면서 도쿄 하네다·나리타를 오가는 항공편 수십 편이 결항됐습니다. 이번 주 일본 여행을 앞뒀다면 항공사 앱과 공항 운항정보로 결항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천재지변 결항 시 환불·변경 규정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찬홈은 12일 혼슈를 지나 동해로 빠질 전망이라 이후 일정 재개 시점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제15호 태풍 찬홈이 동해로 접근하면서 동해안에 12일과 13일 20~60mm의 비와 강한 바람, 높은 파도가 예보됐다. 태풍이 직접 상륙하지는 않지만 풍랑특보가 내려질 만큼 바다가 거칠어져, 물놀이와 갯바위·방파제 접근은 이 기간 피하고 실내 위주로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태풍이 지나며 극한 폭염은 다소 꺾이지만 서쪽 무더위와 열대야는 당분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