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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구글 플라이트 같은 비교 사이트는 항공권을 파는 곳이 아니라 여러 판매처 가격을 모아 보여 주는 미리보기이며, 표시가는 운임만인 경우가 많아 유류할증료·세금·수하물·좌석·수수료가 붙으면 결제액이 달라진다. 사이트마다 운임 기준과 총액 기준, 갱신 주기, 연결되는 판매처가 달라 같은 항공편도 값이 다르게 뜬다. 예약 전에는 수하물 포함 총액, 변경·취소 규정, 판매처, 카드 조건 네 가지를 같은 기준으로 맞춰 다시 확인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5일 고객 약 100명의 이름과 여권번호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노출된 사고를 8월 11일 공개했다. 노출된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과 함께 여권 재발급 비용 전액과 1인당 1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최근 예약자라면 회사 연락 여부와 공식 채널을 통한 확인, 그리고 여권번호를 노린 사칭 연락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