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남부 여행, 폭우에도 갈까 말까
이번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남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고, 토·일에는 경남·부산 등 남부에 30~80㎜의 많은 비가 집중된다. 다만 이 비는 태풍 사우델이 직접 뿌리는 것이 아니라 정체전선과 저기압에 따른 것으로, 강풍보다 강수 집중이 관건이다. 야외 위주 일정이나 강수량 많은 지역 여행이라면 실내 대안과 열차·숙소 환불 규정을 미리 확인해 취소·변경을 결정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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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남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고, 토·일에는 경남·부산 등 남부에 30~80㎜의 많은 비가 집중된다. 다만 이 비는 태풍 사우델이 직접 뿌리는 것이 아니라 정체전선과 저기압에 따른 것으로, 강풍보다 강수 집중이 관건이다. 야외 위주 일정이나 강수량 많은 지역 여행이라면 실내 대안과 열차·숙소 환불 규정을 미리 확인해 취소·변경을 결정하는 게 좋다.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강도 4까지 발달하며 북상 중이지만, 기상청은 이번 주말 한반도 직접 상륙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주말 국내 여행의 실제 변수는 태풍이 아니라 중부와 경북에 예보된 국지성 소나기, 그리고 남부의 폭염이다. 사우델의 우리나라 영향 여부는 다음 주 중반에야 가려지므로, 이번 주말 일정은 소나기 대비로, 다음 주 일정은 진로 확인으로 나눠 판단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