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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12일 밤부터 극대에 접어들며, 올해는 삭과 겹쳐 달빛 방해 없이 조건이 최상일 때 시간당 최대 100개까지 볼 수 있다. 계산상 극대는 13일 낮이라 그 순간은 못 보지만, 12~13일과 13~14일 새벽에 도심 불빛을 벗어나면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방사점이 자정 이후 높이 떠 새벽이 유리하므로, 어둡고 북쪽이 트인 곳을 골라 자정 전 도착해 눈을 적응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제15호 태풍 찬홈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12~13일 강원·경북 동해안에 최대 60mm의 비와 강풍이 예보됐다. 태풍은 12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13일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지지만 동해상의 풍랑과 높은 파도는 그대로 남는다. 해안 캠핑과 물놀이는 미루는 편이 안전하고, 내륙 일정은 지역별 비 시작 시점을 확인해 조정할 만하다.
2026년 7월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104만 명을 기록해 여름 성수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 일본 노선(전년 대비 45.1% 증가)과 외국인 수요(국제선의 33%)가 함께 밀어 올린 결과로, 올해 외국인 이용객은 4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성수기 출국이라면 보안검색 대기 시간을 넉넉히 잡고, 예약한 노선이 정기편인지 하계 한정편인지 확인해 두는 게 좋다.
지난 7월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104만 명으로 하계 성수기 기준 월 100만 명을 처음 넘어섰다. 일본 증편과 중화권 수요가 밀어올린 결과로, 8월 초 피크에는 하루 5만 명 넘게 몰려 제2출국장이 없는 지금 혼잡이 불가피하다. 출국 전 도착 시각을 넉넉히 잡고, 이용하려는 노선과 에어부산 운항 지속 여부를 예약 단계에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세 저비용항공사는 진에어를 존속법인으로 두고 2027년 1분기 통합 법인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 일정은 확정 단계지만 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요금·노선 변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 쌓아둔 포인트가 어떻게 승계될지는 현재 누구도 확답하기 어렵다. 유효기간이 짧은 에어부산 스탬프부터 소진하고, 통합 시점에 걸치는 항공권의 환불 규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현실적 대비다.
광복절은 8월 15~17일 사흘 연휴라 14일 저녁 제주행 직항이 가장 먼저 매진됐다. 매진은 특정 날짜·시간대에 몰린 것이라, 도착일을 미루거나 출발 공항을 바꾸면 잔여석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취소표는 출발 하루이틀 전에 풀리므로 대기예약을 걸어두고, 그래도 안 되면 완도발 배편을 확인하는 순서로 판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