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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계산기로 여행경비 잡을 때 빠지는 수수료들

환율계산기가 보여주는 매매기준율은 실제 지출액이 아니라 예산의 출발점일 뿐이므로, 현찰 살 때 환율의 스프레드를 얹어 계산해야 한다. 환율은 출발 전까지 바뀌므로 5~10%의 여유분을 두고 예산을 잡는 편이 안전하다. 해외원화결제(DCC) 3~8%, 카드 국제브랜드 수수료, ATM 삼중 수수료처럼 계산기에 안 나오는 비용까지 반영해야 실제 경비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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