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어디서 보느냐로 낼 돈이 갈린다
같은 달러라도 은행 앱, 환전 전용 앱, 공항 환전소에 뜨는 숫자가 서로 다른데, 이는 각 화면이 보여주는 값이 '기준 환율'이냐 '내가 실제 낼 값'이냐가 다르기 때문이다. 은행 앱은 매매기준율과 현찰 환율을 따로 보여주고 달러 현찰은 기준율보다 1.75% 비싸며, 공항 전광판 숫자는 이미 우대가 거의 없는 최악의 값이다. 출국 전에는 매매기준율만 보고 안심하지 말고, 우대가 어디에 적용되는지와 주말에는 환율이 갱신되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