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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화물선을 공격해 최소 6명이 숨졌고, 미군은 대이란 해상봉쇄를 위반한 선박을 타격하는 등 홍해·호르무즈 긴장이 높아졌다. 이란·이라크 영공 통제로 한국발 유럽 노선이 우회해 비행시간이 1~2시간 늘었지만, 걸프 지역 영공과 항공사 노선은 유지되는 등 지역별로 영향이 갈린다. 출발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의 여행경보 단계와 항공사 운항 공지를 함께 확인하고, 3단계 이상 지역은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8월 11일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이집트 소유 화물선을 미사일로 공격해 선원 4명이 숨졌다. 상선 공격에서 처음 사망자가 나오며 홍해 남부 통항이 줄었고, 중동전쟁으로 경유 허브 국가 다수에 이미 여행경보가 올라 있다. 이집트 홍해 관광지와 교전 해역은 떨어져 있지만, 경유편과 목적지 상태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서 출발 전 확인해야 한다.